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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e ryoung > 2 > korean
03. 한번만
한걸음 너를 따르면 잡을
텐데
두 손을 모아 빈다면 다줄텐데
너를 보지 못하게 소리
없이 흐르는 부질없는
눈물 때문에
점점 미워져 가는 얼룩진
내 얼굴을
돌아보라고 그 말도 못하고
날 믿어줘 단 한번만
난 부족하지만 니 맘에
들게 잘 할거라고
한번만 믿어줘
날 이대로 니맘대로 날
버려둔채로
나 말고 다른 사랑 할 수
있게 놓아줄 수는 없는데
한 걸음 빨리 걸으면 막을
텐데
조금만 미안해하면 다줄텐데
자꾸 너를 가리는 소리
없이 흐르는 부질없는
눈물 때문에
점점 초라해지는 떨리는
내 어깨를 돌아보라고
나 말도 못하고
날 믿어줘 단 한번만
난 부족하지만 니 맘에
들게 잘 할거라고
한번만 믿어줘
날 이대로 니맘대로 날
버려둔채로
나 말고 다른 사랑 할 수
있게 놓아줄 수는 없는데
(너무 차갑게 변한) 난
니가 겁나서
차라리 내게 익숙한 내
눈물 모두 흘리고
널 보낼게 난 잊을래 내
맘속에 넌
참 좋았던 사람이라고
남길 수 있도록
넌 돌아서 내 곁에서 넌
떠나겠지만
이 아침보다 어두워 졌을
때
그때까지만 내 곁에
04. 미안해
난 몰랐어 난 몰랐어
내가 그렇게 널 아프게
했니 음~
못된 여자라고 싫증이
났다고 넌 말했어
그런줄은 몰랐었어
내가 너에게 신경 못썼나봐
정말 미안해 이번 한번만
용서해줘 음~
네 이름을 부르잖아 왜
안보는거야
네 손을 꼭 잡았잖아 왜
뿌리친 거야
정말 내가 싫어서 나를
떠나는 거야
이번 한번만 봐줘
흘린 눈물 닦아줘
부탁이야
안된다고 말해봐도 오~
자꾸 내 눈을 피하기만
하고
정말 왜 끝내 이번 한번만
참아줄래
네 이름을 부르잖아 왜
안보는거야
네 손을 꼭 잡았잖아 왜
뿌리친 거야
정말 내가 싫어서 나를
떠나는 거야
이번 한번만 봐줘
흘린 눈물 닦아줘
부탁이야
가슴이 너무 아파서 이렇게
울잖아
널 보고 싶어서 워~
네 이름을 부르잖아 왜
안보는거야
네 손을 꼭 잡았잖아 왜
뿌리친 거야 우워~
정말 내가 싫어서 나를
떠나는 거야
이번 한번만 봐줘
흘린 눈물 닦아줘
부탁이야
05. 한번만...
한걸음 너를 따르면 잡을텐데
두 손을 모아 빈다면 봐줄텐데
너를 보지 못하게 소리없이
흐르는
끝이없는 눈물 때문에
점점 미워져가는
얼룩진 내 얼굴을 돌아보라고
난 말도 못하고
날 믿어줘 단 한번만 나
부족하지만 니 맘에 들게
잘할거라고
한번만 믿어줘 나 이대로
니 맘대로 날 버려둔 채로
나 말고 다른 사랑할 수
있게 놓아줄 수는 없는데
한걸음 빨리 걸으면 막을텐데
조금만 미안해하면 놔줄텐데
자꾸 너를 가리는 소리없이
흐르는
끝이없는 눈물 때문에
점점 초라해지는
떨리는 내 어깨를 돌아보라고
나 말도 못하고
날 믿어줘 단 한번만 나
부족하지만 니 맘에 들게
잘할거라고
한번만 믿어줘 날 이대로
니 맘대로 날 버려둔 채로
나 말고 다른 사랑할 수
있게 놓아줄 수는 없는데
너무 차갑게 변해 난 니가
겁나서
차라리 내게 익숙한 내
눈물 모두 흘리고
날 보낼게 널 잊을래 마음
속에 널 참 좋았었던 사람이라고
남길 수 있도록 뒤돌아서
내곁에서 넌 떠나겠지만
이 아침보단 어두워졌을
때 그때까지만 내 곁에
07. 나쁜 바램
네가 보낸 편지 들은 모두
버릴께
이젠 필요 없는 네 번호도
지울께
혹시나 아파서 밤 새 보고
싶어도
찾을 수 가 없게
죽었다 믿을께 음~
처음 만났던 까페도 난
지울께 음~
네가 좋아했던 커피도
끊을께
행여 그 향기에 다시 너
떠올라서
슬퍼지기 전에 잊어볼께
예~
매일 내 생각 나길 바래
내가 그리워 지길 바래
어쩌다 또 다른 사람 만나도
오~
사랑이라는 거짓말로
너도 버려지라고
날마다 기도할께
나보다 좋은 사람 만나면
않되 음~
내 곁에서 보다 행복하면
않되
내가 그리워서 돌아오고
싶어서
그땐 후회해도 소용없게
예~
매일 내 생각 나길 바래
내가 그리워 지길 바래
어쩌다 또 다른 사람 만나도
오~
사랑이라는 거짓말로
너도 버려지라고
날마다 기도할께
아파해야해
나만큼 슬퍼져야해
너에게 다 주고 남은 것
하나 없는 나 처럼 어우워-
그렇게 아니, 그보다 비참해지
길 우~
정말 잘못했다고 말해
너를 기다리라고 말해
내가 다른 사람 만나기
전에
헤어졌던 너의 그 시간
뒤로 다시 되돌려야해
조금 더 기다릴께
제발 잘못했다고 말해
너를 기다리라고 말해
허~ 음~
09. 왜요
한번 더 물어볼께요.. 왜요
이렇게 나를 차갑게 버리려해요
그대를 사랑하면서 그대의
사랑 얻으려
인형이 되어 버린 날
조금 더 참아 주세요 아주
조금만
싫어도 조금더 반겨주세요
인형을 가지고 놀듯 나를
또 망쳐놓아도
나는 그대가 좋아요
가지마요 가지마요
나를 버리면 정말 무서워요
난 이렇게 지진이나 버려진
인형이 되긴 싫어요
제발 날 가져주세요
사랑해요 사랑해요
마냥 예쁘게 웃고 있는
인형처럼
그렇게 그대 품에서 영원히
살고 싶었던
나를 꼭 이렇게 버리나요
왜요 워~
알려줘요 알고싶어 내가
사랑하지 않으면 괜찮나요
그대의 인형이라도 그래도
행복할께요
제발 날 버리지 말아요
안되나요 안되나요
나는 그대 옆에 있으면
안되나요
영원히 그대 품에서 조용히
잠들어 있는 인형이 될께요
나를 가져요
사랑해요 사랑해요
마냥 예쁘게 웃고 있는
인형처럼
그렇게 그대 품에서 영원히
살고 싶었던
나를 꼭 이렇게 버리나요
왜요 x2
우~ 왜요..우~ 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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